최근에 오이도에 있는 LA 코코보일링에 다녀왔습니다!
주말 저녁 시간에 그냥 아무 생각 없이 그냥 가면 먹을 수 있겠지 하고 찾아갔는데
사람들이 엄청 많은거에요!
그래서 90분 정도 기다렸는데..
여러분들은 가자마자 예약부터 냉큼하세요!
영업시간
월 ~ 일 11:00 - 22:00
화 정기휴무 (매주 화요일)
예약은 매장 내에 테이블링 기계에서 직접 해야 합니다!
처음에 예약했을 때는 매장이 5층 건물이니깐 금방 빠지겠다 생각했는데
LA 코코보일링은 2~3층으로만 구성되어 있어서
생각보다 회전율이 엄청 빠르지는 않더라구요!
그래가지고 저희는 오이도 산책도 하고
오이도 등대 주변에 점집 가게 가서 점도 보고 그랬습니다ㅎㅎ
가게는 요래요래 엄청 크게 생겼는데 하필 그날 사람이 많았습니다😭
그렇게 기다린 90분..!
드디어 입장했고 메뉴는 T오더로 진행하더라구요
그래서 저희는 보일링 콤보 2인으로 우선 시켰습니다
여기에 랍스타나 BBQ 같이 추가해서 드시는 분들도 많이 계시더라구요!
저희는 양이 많을 거 같아서 2인으로 했는데 먹고 나니 양 정말 많았습니다
완전 배불렀어요
이게 처음 봤을 때는 양이 얼마 안되어보여서 추가 주문을 해야하나 걱정했는데
양이 생각보다 많았습니다!
그리고 파스타 or 볶음밥 추가해서 양념에 많이들 비벼 먹어서
저희는 파스타 추가해서 먹었습니다
아래 영상 보시면 김이 계속 납니다
아래서 뜨거운 물로 열을 유지해주고 있어가지고
음식 먹는 내내 뜨겁게 먹을 수 있답니다~!!
다만 여자친구는 마라같은 향나는 음식을 잘 먹지 못해서
보일링 음식도 초반에 조금 먹다가 잘 못먹더라구요
음식 향에 대해 예민하신 분들은 한번 참고 부탁드려용~
태어나서 처음 먹어본 음식이어서 저는 신선한 경험이었고
맛까지 괜찮았어서 한번 가보시기에 추천드립니다!
총평
맛 ⭐️⭐️⭐️⭐️
분위기 ⭐️⭐️⭐️
재방문 의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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