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 전 종각역에 위치한 청계천 바로 옆인
"스케줄 오스테리아"에 다녀왔습니다!
평소에는 예약하기도 힘들다고 했는데
저희는 캐치테이블로 여유롭게 예약하고 들어갔어요~
걸어가다가 길을 살짝 잃어 조금 더 갔었는데
우선 가시는 길 잃지 말라고 위치 알려드립니다 헤헿
위에 지도에서 보시면 5번 출구에서 나와서 3분정도로 가까운
DGB 건물 2층입니다!
엘레베이터를 타고 내리면 정말 예쁘게 외관이 칠해져있는데
이거를 사진으로 제대로 찍지 못한게 너무 아쉽네요ㅠㅠ
아무튼 이쁜 인테리어에 한번 놀라고
들어가면 자리로 친절하게 안내해 주십니다
메뉴는 태블릿으로 주문할 수 있는데
사진 찍어놓은 거는 따로 없어 네이버 메뉴 링크 첨부합니다ㅎㅎ
메뉴 사진
https://map.naver.com/p/entry/place/1082121714?c=17.61,0,0,0,dh&placePath=/menu
저는 다 맛있어 보여서 고민이 너무 됐지만
그 중에!!
볼로네제소스 베샤멜 라자냐
&
보타르가(어란) 버터스파게티니
이렇게 2개를 주문했습니다 뚜둥!
스파게티니는 직접 트러플을 가져와 주셔서
눈 앞에서 서걱서걱 해주십니다ㅎㅎ
트러플이 양이 많은건 아닌데 향이 정말 좋더라구요
근데 특이했던거는 보타르가 버터스파게티니 식감이 엄청 얇은 칼국수 식감이었습니다.
처음 먹어보는 식감이었는데 탱탱한 생면 느낌을 기대했는데 너무 반대되는 느낌이어서
새로움과 동시에 신선했습니다!
그리고 파스타 양이 생각보다 적을거 같아 걱정했는데
은근히 배가 차더라구요
아무튼 가시게 되시면 메뉴가 너무 다 맛있어 보여서 고민이 많이 되실거에요
드셔보시고 저한테도 후기 알려주세요~
그럼 안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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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평
맛 ⭐️⭐️⭐️
분위기 ⭐️⭐️⭐️⭐️
재방문 의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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